[경제일반] 콘크리트 하수관 입찰 담합 5개 업체 적발...과징금 5천9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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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1-10-11 13:15본문
[국정일보 엄기철기자]대규모 토목사업에 사용되는 조립식 대형 콘크리트 하수관의 공공 구매 입찰에서 담합한 업체들이 과징금을 물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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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하고 있다. (사진 = 공정거래위원회) |
[국정일보 엄기철기자]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늘(11일) 지구코퍼레이션과 현대공영 등 5개 업체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모두 5천9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 조사 결과 이들 업체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 사이 서울 서초구와 한국환경공단, 경기 화성시가 시행한 입찰 3건에서 미리 낙찰 예정업체를 정하는 등 담합했습니다.
이들 회사는 입찰 가격 경쟁으로 수익성이 떨어지는 걸 막으려 낙찰 가격을 미리 정하고, 나머지 들러리 업체들이 높은 가격을 써내거나 아예 낙찰가를 써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정일보 엄기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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