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1년 걸려도 기다릴래"…아이오닉5 EV6 반년만에 5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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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1-11-01 00:48본문
아이오닉5 [사진제공 = 현대차그룹]
국정일보=[권봉길 기자]=현대차와 기아가 올 초 선보인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와 'EV6'이 전세계 누적 판매 5만대를 넘어섰다.
31일 양사 IR 사이트에 따르면 올 9월 까지 판매된 아이오닉 5와 EV6은 총 5만589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출시된 아이오닉5는 내수 1만5467대, 수출(선적 기준) 2만3050대 등 총 3만8517대 팔렸다.
기아 EV6은 지난 8월 출시된 이후 내수 4564대, 수출 7508대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용 전기차는 휘발유나 경유 차량 엔진 자리에 모터를 탑재한 게 아니라 설계 때부터 전기차 전용으로 설계된 차량이다.
특히 유럽에서 두 차량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자이퉁'은 지난달 아이오닉5를 BMW의 'iX3', 아우디의 'Q4 e-트론'을 넘어 가장 우수한 전기차로 꼽았다. 아이오닉 5는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 익스프레스'의 신차 어워드에서 '2021 올해의 차', '최고의 중형차', '최고의 프리미엄 전기차', '최고의 디자인' 등 4개 부문을 석권했다. EV5의 경우 영국과 네덜란드, 독일 자동차 전문지 등에서 "배터리 충전 기술력이 뛰어나고 매우 효율적이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양사는 신형 전용 전기차도 출시할 계획이다. 기아는 고성능 모델인 EV6 GT를 올해 안에 출시한다. 현대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는 지난달 첫 전용 전기차 GV60을 공개했다. 이 모델은 계약 시작 일주일 만에 1만대를 돌파했다.
국정일보=[권봉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