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건설] 새정부 주택공급 확대방안(9.7) 후속조치> “판교 하나 더” 수도권 공공분양 2.9만호, 용도전환도 첫 윤곽… 공급 성…
5년간 평균 수도권 분양 물량의 2.3배… 공공주택 착공 확대 성과 가시화. 우수입지의 비주택용지를 주택용지로 전환해 4.1천호 확보에 전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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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5-11-26 14:26본문

문이주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와 4개 공공기관*은 ’26년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총 2.9만호 규모의 공공분양주택을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인천도시공사(iH)
ㅇ이번 공급 물량은 새정부 「주택공급 확대방안」(9·7대책)에서 발표한 수치(2.7만호) 대비 약 2천호 증가한 규모로, 판교(2.9만호)급 신도시를 하나 새로 조성한 것에 준하는 수준이다.
내년에 분양될 단지들을 살펴보면, 지역별로는 △서울 1.3천호, △인천 3.6천호, △경기 23.8천호로 분포되어 있고, 주요 지구별로는 △3기 신도시 7.5천호, △2기 신도시 7.9천호, △기타 중소택지 13.2천호의 공공주택이 분양될 예정이다.
3기 신도시에서는 △고양창릉(3,881호), △남양주왕숙(1,868호), △인천계양(1,290호), 2기 신도시에서는 △광교(600호), △평택고덕(5,134호), △화성동탄2(473호), 이 외 중소택지에서는 △고덕강일(1,305호), △구리갈매역세권(287호), △검암역세권(1,190호)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내년 공급 물량 상당수는 정주 여건이 우수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광역도로망 등 교통 인프라 접근성이 뛰어나고, 직주근접 실현이 가능한 입지가 많아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올해 남은 기간에도 이번 달 남양주왕숙(881호), 군포대야미(1,003호)를 포함해 총 5.1천호가 수도권에서 추가로 분양될 예정이다.입주자 모집 공고 등 자세한 사항은 4개 공공기관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LH 직접시행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발표했던 LH 소유의 비주택용지 용도전환 정례화 제도의 첫 발을 내딛는다.
정부는 9·7대책을 통해 장기간 활용되지 않거나 과도하게 계획된 비주택용지의 용도와 기능을 정례적으로 심의하고, 필요시 주택용지로 전환하는 「공공택지 재구조화」 제도 도입*을 추진 중이며, 제도 도입 전 우선 추진물량으로 1.5만호 공급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상가 등 비주택용지 용도전환 대상지 선정 및 심의 절차 등을 규정한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 발의(’25.11.14, 박용갑 의원안)
이날 LH는 우선 추진물량의 28%인 4.1천호 규모의 공공주택 공급을 위해 유보지 등 비주택용지의 용도 조정방안을 담은 관련 계획 변경안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