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오송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
- 특화단지 육성 방안 세미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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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3-08-10 02:08본문

충북도가 청주 오송에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도는 9일 오송 SB플라자에서 국내 유일 바이오의약품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 육성 방안 마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난 7월 20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위원회 결정을 통해 충북도가 전국 유일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세미나는 도‧청주시, GC녹십자, LG화학 등 바이오 소부장 수요기업 4곳, 마이크로디지탈, 종근당바이오 등 공급기업 6곳,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청주오송임상시험센터 등 혁신기관‧대학‧병원 8곳 등 협력 기업 및 기관 총 20여 곳이 참여했다.

한충완 도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전국 유일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공모 선정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가능했다”며 “앞으로 추진단 구성, 연구개발, 장비구축, 기업지원 등 바이오 소부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송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 직후 인공지능(AI) 기반 세포배양 배지개발, 소부장 개발품목별 R&D, 소부장 디지털전환 인력양성지원센터 구축 등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도는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송바이오산단, 화장품산단 등 약 178만평을 대상으로 바이오의약품 제조 공정(배양→정제→완제) 전반에 활용되는 필수 바이오 원부자재 생산기지를 조성해 전국 유일 튼튼한 바이오 생태계의 전(全) 밸류체인을 구축 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기반으로 세계적 과학기술 연구역량을 갖춘 KAIST와 함께 산학연병 집중을 통한 K-바이오 스퀘어를 완성해 대한민국 대표 첨단 바이오 클러스터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겠다는 방침이다.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sde683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