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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생활경제] “전통시장 화재시설·노후 전선 정비해 드립니다”

작성일 24-04-0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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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통시장의 안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편리한 쇼핑환경 조성을 위해 화재 알림시설 설치 사업과 노후 전선 정비 사업에 참여할 시장 모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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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전통시장 시설 및 안전관리’ 지원 대상 시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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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국정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중기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모집을 올해 두차례 실시한 바 있다. 이번 공고를 통해서는 안전시설 구축을 위한 노후 전선 정비와 화재 알림시설 설치 사업을 추가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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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전통시장 전소 피해 등으로 높아진 전통시장 안전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수요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사업 내용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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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소방관서로 화재 신호가 자동 통보되는 화재 알림시설 설치 사업은 소방관련법이 개정됨에 따라 이를 반영해 설비의 세부 규격을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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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알림시설의 성능과 안전기술 기준을 명확하게 함으로써 화재예방시스템의 더욱 높은 안전성과 전문성을 확보해 전통시장의 화재예방 효과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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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통시장 내 전기설비 개선을 지원하는 노후 전선 정비 사업은 지원 대상 확대 및 요건 완화, 안전성·전문성을 강화해 전통시장의 화재안전관리에 소외됨이 없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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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시장 단위로 신청·지원했으나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안전점검결과 전기안전 ‘E’ 등급을 받은 개별 점포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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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영업점포의 30% 이상이 필수 신청 요건이었으나 취약시장은 영업 점포의 20% 이상 신청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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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수행 시공사는 공사 진행 전 과정에 대해 한국전기안전공사(지역본부)의 조언과 검수를 받도록 의무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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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노후전선정비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한국전력공사가 전통시장의 자부담을 지원해 더욱 많은 시장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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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를 희망하는 전통시장과 점포는 다음 달 3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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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부(www.mss.go.kr)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www.semas.or.kr), 기업마당(www.bizinfo.go.kr)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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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kwon15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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