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건설] 홍지선 장관, 신축매입 현장점검 “제도개선이 실제 공급으로 이어지도록”[국정일보 문이주 기자]
공공·민간에 이은 세 번째 주택공급현장, 마포 성산동 청년 기숙사형 매입임대 방문. LH에 착공·약정 목표 달성과 신속한 공급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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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6-10-14 14:46본문

문이주 기자 =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월 14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의 신축 매입임대주택 현장을 방문해 공급 현황을 점검했다.
ㅇ 홍 장관은 9월 22일 3기 신도시 부천대장지구, 10월 8일 고덕강일 민간 사업장에 이어 세 번째로 주택공급 현장을 찾았다.
ㅇ 이번에 홍 장관이 방문한 신축 매입임대주택은 지하철역(6호선 마포구청역, 경의중앙선 가좌역)으로부터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현장으로 교통 여건이 우수하고 시세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거주할 수 있으며, 인근에 연세대, 홍익대, 명지대 등 대학이 있어 청년층이 선호하는 입지에서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추진현황) ‘24.11월 약정체결 → ‘25.3월 착공 → ‘26.10월 준공
** (세대수) 132호, (대지면적) 1,698.3m2, (인접 역) 경의중앙선 가좌역(450m)
홍 장관은 LH로부터 올해 신축 매입임대주택 착공·약정 실적과 연내 공급계획을 보고받은 뒤, 입주 예정 세대를 둘러보며 구조와 마감재, 수납공간을 확인했다.
ㅇ “신축 매입임대는 민간역량을 활용하여 도심에서 비교적 단기간에 주택을 공급하면서 공공이 임대로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정책 수단”이라며, “전월세 시장 안정을 위해서는 공급 속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ㅇ 이어, “5월 22일「매입임대주택 공급 보완방안」과 8월 13일「주택 신속공급 방안」으로 취득세 감면 확대, 가격산정방식 개선 등 사업자의 참여를 높일 과제를 마련했다.”며, “이제는 이러한 제도 개선이 실제 공급 확대로 이어지도록 추진 상황을 관리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ㅇ “서울을 중심으로 주택 인허가와 착공이 늘고 있지만, 수도권 전체로는 아직 체감할 단계가 아니다”라며, “인허가가 착공으로, 착공이 입주로 이어지도록 속도를 더 높이겠다”고 말했다.
ㅇ 또한, “청년 주거안정은 주택을 많이 공급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청년이 실제로 살고 싶어하는 곳에,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집을 공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홍 장관은 LH 등 현장 관계자들에게 “연말까지 계획된 착공과 약정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고, 입주자가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주택이 신속하게 공급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ㅇ 정부는 지난 9월 발표한 주거안정플랜에서 공적주택 119만호 공급 계획과 계층별 맞춤형 공급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