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회사무처,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 개최
10월 6일(화)부터 30일(금)까지 25일간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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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6-10-02 18:29본문
위원회별 감사 진행상황 종합·보고 및 국정감사 관련 정보제공 등 지원

2일(금) 오전 국회 본관에서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이 진행 중인 모습.(사진=국회사무처)
[국정일보 전혜란 기자] = 조정식 국회의장은 2일(금) 오후 국회 접견실에서 기본사회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김세준 위원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자문위원회는 기본사회의 방향을 구체화하고, 국회 차원의 정책·입법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구성됐다.
조 의장은 위촉식에서 "세계적으로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우리나라는 자산 불평등,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 등 복합적인 위기상황에 와 있다"며 "특히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기술혁신은 우리에게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주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일자리 소멸과 사회적 격차 확대 등 사회적 문제에 대한 우려들도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조 의장은 이어 "이러한 혁신과 격변의 상황 속에서는 결국 국민의 삶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사회적 기반과 안전망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국민들이 변화 속에서도 불안 없이 기본적인 삶을 영위해 갈 수 있도록, 기본소득뿐 아니라 주거·교육·돌봄 등 여러 과제들을 설계하고 마련하는 것이 기본사회 자문위원회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문위원들께서 함께 지혜를 모아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들을 만들어주시기 바란다"며 "제안해주시는 의견들이 입법·예산·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회도 잘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조정식 국회의장이 2일(금) 오후 국회 접견실에서 열린 기본사회 자문위원회 위촉식에서
김세준 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김세준 위원장은 "대한민국은 대전환의 시기를 맞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위기이면서 곧 기회도 된다고 생각한다"며 "기본사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자문위원회에서는 ▲기본사회 기반 분과 ▲기본안전망 구축 분과 ▲정책기획 분과 등 3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향후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기본사회 자문위원회는 산업전환에 따른 사회적 격차를 해소하고 사회안전망 구축과 보편적 기본서비스 확대를 위한 정책을 연구·논의한다. 이를 토대로 국회 차원의 중장기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입법과제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자문위원회 지원을 위해 정경윤(국회입법조사처 정치행정조사실장) 실무지원단장을 중심으로 실무지원단도 구성됐다.
[국정일보 전혜란 기자]ran85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