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26년도 AI 예산 25년 본예산 대비 3배 이상 증가
과기정통부 AI 예산 절반인 5조. 산자부, 중기부 순으로 AI예산 많아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5-10-14 15:15본문

조승래 의원(제공=의원실)
서울 =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이재명 정부의 26년도 AI 예산이 25년 본예산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가운데 10.1조원의 예산 중 절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업이고, 다음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AI 예산 1.8조원이었으며, 중소벤처기업부도 약 1조가량의 AI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갑, 더불어민주당)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26년도 AI 예산 편성 내역’에 따르면, 26년도 AI 예산 총액은 10.1조원으로 25년 본예산 대비 3배이상, 25년 추경예산안 대비 80% 이상 증가한 수치다.
AI예산이 없던 관세청, 국민권익위원회, 국세청, 방위사업청, 법제처, 조달청 등이 신규 예산을 편성했고, 감사원, 대통령경호처, 인사혁신처의 예산을 제외하면 대부분 부처의 예산이 증액됐다. 금융위, 소방청, 식품의약안전처의 AI 예산은 큰 폭의 증가율을 보였다.
조승래 의원은 “AI 3대 강국 실현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AI 예산이 큰 폭으로 확대된 것은 긍정적”이라며 “양적 확대가 질적 제고를 담보하는 것은 아닌 만큼 기획재정부가 향후 예산 심의 과정과 내년도 집행 과정을 전략적 방향성을 바탕으로 점검하며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 =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kwon15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