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우원식 의장,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박상도 이사장 접견
“부마민주항쟁, 유신체제 끝내고 대한민국 민주주의 진전시킨 중요 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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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5-10-13 16:35본문
서울 =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우원식 국회의장은 13일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박상도 이사장, 4·19혁명공로자회 문정수 회장,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이행봉 이사장·이창곤 회장 등을 접견했다.
우 의장은 이 자리에서 “부마민주항쟁은 유신체제를 끝내고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진전시킨 중요한 전환점이었다”며 “시민들이 스스로 거리로 나서 독재에 맞섰던 용기와 열망은, 이후 5·18광주민주화운동, 6월 항쟁으로 이어지면서 민주주의의 불씨를 지켜냈다”고 평가했다.
우 의장은 이어 부마민주항쟁의 헌법전문 수록 건의에 대해 “국회의장으로서 그 취지에 깊이 공감한다”며 “국민이 만들어온 항쟁의 역사가 헌법에 온전히 녹아들 때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근간이 흔들리지 않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 의장은 아울러 “국회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개헌 논의를 준비하겠다”면서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해온 분들의 뜻이 헌법에 온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의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상도 이사장은 “4.3, 5.18, 동학농민혁명 등 기념식마다 참석해 중요한 민주적 가치들을 강조해준 점에 감사드린다”면서 “향후 개헌 논의 과정에서 부마항쟁의 역사가 재조명받고, 헌법전문 수록을 통해 민주항쟁의 역사적 맥락이 헌법 속에서도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 =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kwon15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