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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趙의장 "호국의 헌신 합당한 예우 받도록 최선 다할 것"
25일(목) '6·25전쟁 76주년' 맞아 SNS에 글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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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6-06-2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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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겠다"

국회의장으로서 한반도 평화 정착 위한 책임 다할 것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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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국회의장.


서울 =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 조정식 국회의장은 25일(목) "국회는 호국의 헌신이 합당한 예우로 보답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훈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이날 '6·25전쟁 76주년'을 맞아 "조국을 지켜낸 호국영령과 국내외 참전용사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가족을 잃고 오랜 세월 아픔을 안고 살아오신 유가족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같이 적었다.


조 의장은 "호국영령의 희생 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서 있다. 우리는 불굴의 의지를 물려받아 기적을 일궈냈다"며 "잿더미 속에서 근대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달성한 세계 최초의 나라가 되었다. 국내총생산(GDP)은 전후 72년 동안 1천400배 증가했고, 권위주의에서 완전한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성공적으로 전환하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분단체제에서 불완전한 평화가 지속되고 있다. 당장 통일의 문을 열어 젖일 수는 없어도 평화공존의 길을 찾아야 한다"며 "상호불가침과 체제 존중을 확고히 하여 적대관계를 끝내고, 경제와 민간교류의 장을 열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끝으로 조 의장은 "우리는 새로운 도약과 번영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굳건한 안보, 경제 번영, 아이들의 미래가 모두 평화 위에 있다"며 "한반도 평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호국영령의 헌신에 보답하는 길이다. 포기하지 말고 뚜벅뚜벅 평화의 길로 나아가자"고 국회의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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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kwon15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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