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일보

메인페이지로 가기  최종 기사편집 : 2026-07-28 20:50:36
국정일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모토


정치

[정치일반] 윤종오 의원, 대한한공· 아시아나항공 통합시 노동자 경력·호봉 인정해야
고용노동부 특별근로감독 실시 및 노동자 권리보호 제도 마련 요구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6-06-23 15:50

본문

4516673df010f9374204ed3ba40a70fa_1782197430_2349.jpg

진보당 윤종오 원내대표와 정혜경 국회의원, 아시아나항공노동조합은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2026.06.23(국정일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서울 =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 진보당 윤종오 원내대표와 정혜경 국회의원, 아시아나항공노동조합은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취업규칙 변경 시도 중단과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 실시를 촉구했다.


윤종오 원내대표는 "대한항공이 합병 과정에서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아시아나항공 노동자들에게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며 "수십 년간 쌓아온 노동자들의 호봉과 경력을 인정하지 않고 초호봉으로 일괄 변경하려는 것은 노동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가장 큰 불이익을 받는 객실승무원들의 의견을 제대로 수렴하지 않은 채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동의를 받는 것은 근로기준법 위반 소지가 크다"며 "대한항공은 일방적인 취업규칙 변경 절차를 즉각 중단하고 노동조합과 성실하게 협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객실승무원들에게 높은 굽의 구두와 치마 착용을 강요하고 특정 사이즈 이상의 유니폼 제작을 거부하는 것은 노동자의 건강권과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라며 "노동자를 존중하지 않는 기업은 세계적인 기업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윤종오 원내대표는 고용노동부를 향해 "특별근로감독을 통해 위법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즉각 시정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는 한편, "항공사 인수·합병 과정에서 노동자 권리를 보호할 제도적 장치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혜경 의원은 "합병 비용을 승무원들의 임금 삭감으로 충당하려는 시도는 용납될 수 없다"며 "고용노동부가 위법한 취업규칙 변경 절차에 대해 즉각 시정명령을 내리고 특별근로감독에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수정 아시아나항공노동조합 위원장은 "수십 년간 쌓아온 노동자들의 경력과 권리를 무시한 채 초호봉 강등을 추진하는 것은 명백한 권리 침해"라며 "아시아나항공 노동자들의 생존권과 국민의 항공 안전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 =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kwon1500@naver.com 


국정일보기자모집(서…
자라섬꽃페스티벌

뉴스 최신글

가평군의회
경찰신문

국정일보

제호 : 국정일보 | 등록번호 : 서울가 00314 | |.편집인/발행인 대표회장 : 권봉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일복
등록일 : 2009년 10월 15일 | 최초 발행일자 : 2009년 10월 15일 | 주소 : [02636] 서울시 동대문구 한천로 2길 107, 9층 (장안동, 형인타워)
대표 (02)2216-0112 | 편집국 (02)2217-1137 | 광고국 (02)2217-1102 | Fax : (02)2217-1138 | e-mail : press1102@hanmail.net
본 사이트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사용 및 전제를 금합니다.
Copyright© Since 2006 국정일보.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HAZONE.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