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윤종오 의원 , 단거리 요금소 시내 교통 분산 취지 무색 … 시민 부담만 가중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 개선책 찾아보겠다 ”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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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5-10-16 16:06본문

서울=[국정일보 김재구 기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종오 의원은 10 월 16 일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서 고속도로 단거리 요금소 간 통행료가 폭리 수준이라며 , 주민이 감내할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
윤종오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와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 - 부산간 고속도로 요금은 385km 에 18,600 원으로 km 당 요금은 48.3 원 이다 . 이에 반해 최근 개통한 울산 - 범서 IC 구간은 3km 에 1,000 원으로 km 당 요금이 341 원으로 7 배에 달했다 . 고속도로 요금소 중 가장 짧은 구간인 군포 - 동군포 구간은 2km 에 1,000 원으로 km 당 요금이 629 원으로 13 배나 비싸다 .
윤종오 의원은 “ 단거리 요금소를 설치하는 이유는 고속도로 진입 편의성을 증진하는 동시에 도심 통행량 분산을 통해 도로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 그런데 폭리 수준의 통행료 때문에 이용을 꺼리게 되고 , 불가피하게 새로운 도로를 건설해야 하는 낭비로 이어지게 된다 .
전국에 5km 미만 단거리 요금소가 41 곳이고 10km 미만은 208 곳이나 된다 . 단거리 요금소 통행료를 주민들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 .” 고 요구했다 .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 의원님의 지적에 공감하는 부분이 있다 . 개선책을 찾아보겠다 .” 고 밝혔다 .
현재 한국도로공사가 관리 운영하는 재정고속도로는 기본료 900 원에 km 당 요금은 44.3 원으로 모든 요금소간 동일하게 적용된다 . 단거리 요금소일수록 기본료로 인해 km 당 요금이 비싸진다 .
한편 범서 IC 는 총사업비 293 억 중 울산시가 205 억원 , 한국도로공사가 88 억을 들여 준공했고 , 지난 6 월 24 일 운영을 시작했다.
서울=[국정일보 김재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