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전의원, 시민이 만든 성남시의료원, 정상화 필요
이준석·이기인 왜곡분열정치 규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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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5-10-23 12:33본문

서울=[국정일보 김재구 기자]=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등이 정치 공세를 통해 성남시의료원을 폄훼하고 시민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
진보당 전종덕 국회의원은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성남시의료원 파괴공작, 이준석·이기인 왜곡분열정치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성남시의료원을 둘러싼 정치적 왜곡과 공세를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기자회견에는 장지아 성남시의료원 위탁운영 반대 및 정상화 시민공동대책위원회 공동대표, 신옥희 성남시의료원 전 이사, 김병조 진보당 성남시 중원구공동위원장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어 "당시 상황은 성남시립병원설립 주민발의조례안이 시의회의 반민주적인 운영으로 불과 47초만에 성남시의회에서 날치기 부결되자 시민들이 항의하는 상황이었다. 시의회 의장과 날치기 동참 의원들은 뒷문으로 도망갔고 시민들이 항의하는 과정에 일어난 비폭력 항의였다. 편집된 영상은 혐오를 조장하고 폭력으로 왜곡해 정치적 이득을 얻으려는 얄팍한 술수일 뿐이다"라고 설명했다.
전 의원은 "성남시의료원은 시민모두가 의기투합하여 주민발의조례 제정운동으로 건립한 전국 최초의 공공병원으로, 정치적 공세의 대상이 돼서는 안 된다"며 "성남시민의 뜻을 존중하고 병원 정상화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힘 소속 신상진 성남시장이 민간 위탁 추진을 시도하고 병원장을 20개월 넘게 공석으로 둔 채 소극적으로 대응해 왔음에도, 성남시의료원은 시민의 힘으로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며 "그런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등이 공공병원을 악의적으로 폄훼하며 시민 갈등을 조장하고 있어 진실을 바로잡고자 기자회견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발표된 진보당 성남시협의회 기자회견문은 개혁신당 인사들의 왜곡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진보당 성남시협의회는 "지난 5월 21일, 당시 대선후보였던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성남시의료원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왜곡하고 정치적으로 이용했다"며 “전 성남시의원이었던 개혁신당 이기인 사무총장도 2004년 성남시립병원 주민발의조례안 처리 과정을 담은 성남시의회 영상을 일부 편집해 시민들의 정당한 투쟁을 왜곡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병원 정상화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지금, 과거 사건을 끌어들여 갈등을 조장하는 정치적 선동은 중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국정일보 김재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