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대전중부경찰서, 지역기관과 치안협력 강화... 무인점포·빈집 등 선제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논의
30일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조례 개정 연계한 무인점포 범죄예방 대책 및 빈집정비·CPTED 사업 활성화 등 치안문제 종합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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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6-06-30 22:22본문

국정일보 이성효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서장 김경태)는 6월 30일 오전 11시 대전중구청 회의실에서 지역 내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중구 지역치안협의회’를 통해 지역 치안 현안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대전중부경찰서장을 비롯해 중구청장,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서부소방서장, 서대전역장, 서대전우체국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중부지사장,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지사장, 국민연금공단 동대전지사장 등 지역에 소재한 9개 기관장이 참석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촘촘한 치안 안전망 구축과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뜻을 모았다.
먼저 참석 기관들은 지난 4월 개정된 「소상공인 지원 조례」를 기반으로 무인점포에서의 범죄예방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위 조례 개정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범위를 범죄예방 분야까지 확대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만큼, 청소년 비행과 절도 등 범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무인점포를 대상으로 기관 간 긴밀한 지원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과 빈집 정비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물리적 환경 개선이 범죄기회 차단과 주민 불안감 해소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음을 확인했다.
참석 기관들은 노후·방치 공간을 정비하고 지역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범죄예방 뿐 아니라 도시 활력 회복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한다는 데 공감하며,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관련 사업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김경태 대전중부경찰서장은 “범죄예방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만큼 앞으로도 경찰, 지자체, 교육기관,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지역치안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범죄예방 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이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범죄예방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국정일보 이성효 기자hyo48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