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김한규 의원 "항공편 감축, 특정 항공사에 집중… 항공사 긴급간담회 진행"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6-06-29 22:34본문
국정일보 이성효 기자 = 국회의원 김한규(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의 SNS에 따르면, 김 의원은 6월 29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문대림·김성범 국회의원과 함께 항공사 임원진을 만나 '김포-제주 항공 좌석 부족 사태'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SNS를 통해 "제주행 항공 좌석 부족은 제주도민의 이동권만이 아니라, 제주 여행을 원하는 국민들의 행복추구권, 제주 방문 중에 사고 등으로 급히 육지로 이동해야 하는 국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서도 국가가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4월 이후 공급 감소 원인을 살펴본 결과, 항공기 정비 사유로 감편했던 항공사는 7월부터 작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동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영향으로 일부 감편했던 항공사 역시 점차 이행률을 회복하는 추세로 돌아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티웨이항공은 감편 규모를 축소하고, 대한항공은 증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김한규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제가 제기했던 요청을 받아들여, 단기적으로는 6~7월 감편 최소화를 항공사에 권고했고, 중·장기적으로는 항공교통서비스 평가에 '운항 신뢰성' 항목을 포함시켜 미흡 항공사에는 운수권 배분 시 불이익을 주는 방안을 발표했다"며, "앞으로도 운항 실적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이 있다면 즉시 국토부와 항공사에 재차 문제를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국정일보 이성효 기자 hyo48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