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나경원,의원 6·25 맞아 전쟁기념관 현장점검…"李정권 안보파괴 막아 대한민국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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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0001-11-30 00:00본문
- 역사 전시·교육 사업 점검 차원…나 의원 "'항미원조' 미화·GOP 사설위탁 등 안보 무장해제 자행"
- 참전용사 사진전 관람하며 "2만 6천 생존 영웅에 깊은 존경과 감사…자유민주주의 지킬 것"
서울 =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임종득, 김민전,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들과 함께 6·25 전쟁 발발 76주년을 맞은 25일 오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을 공동 방문해 역사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나경원 의원은 최근 논란이 된 교육 프로그램 내 '항미원조' 용어 사용과 관련해 "이재명 정부의 국방부는 중국의 6·25 역사 공정인 '항미원조'를 역사에 대한 '다른 해석'이라며 우리 아이들에게 주입하려 했다"며 "우리가 과연 6·25를 제대로 기억하고 있는지 의문이며, 6·25 역사왜곡 처벌법이라도 발의해야 할 지경"이라고 말했다.
나 의원은 현 정부의 국방·안보 정책에 대해서도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방첩사 해체, 최전방 GOP 병력 삭감, 군 경계 사설 경비업체 위탁 발상, 전작권 조기 전환 등을 언급하며 "물리적 안보 해체와 사상적 무장해제가 동시에 자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의 안보 파괴 만행을 막아내는 것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켜내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전시실 점검을 마친 의원들은 LIG D&A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개최한 한국전 참전용사 헌정 사진전('Remember, Respect, Reconnect')을 관람했다.
나 의원은 "Freedom is not free. 평화를 지키려면 전쟁을 기억해야 한다"는 문구를 인용하며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피 흘려 싸운 영웅들의 희생 위에 섰다"고 말했다.
아울러 나 의원은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며, 2만 6천여 생존 참전 유공자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다시 새긴다"고 강조하며, "이재명 정권의 안보 파괴 만행을 막아내는 것, 그것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켜내는 길이고, 6·25 참전 영웅에 대한 고마움을 간직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서울 =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kwon15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