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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이훈기 의원, “공기업 지분 재매입으로 YTN 공공성 회복”
7일, 이훈기 의원 국회 예결위 질의에서 기후부‧농식품부 장관 공감 이끌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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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5-11-1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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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기 의원(제공=의원실)


서울 =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인천 남동을)은 지난 7일, 국회에서 열린 ‘2026년 정부예산안 종합정책질의’에서 공기업 지분 재매입으로 YTN의 공공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관계부처 장관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훈기 의원은 2022년말 YTN 주주인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소유하고 있던 지분을 매각한 사실을 거론하며, 매각과정이 윤석열 정부하에 갑작스레 이루어진 배경에 대해 지적했다. 


이훈기 의원은 “당시, 윤석열 정부의 전방위적 압박이 있었다”는 제보내용을 토대로 한전KDN의 주무부처인 기후에너지환경부(이하, 기후부) 장관과 한국마사회의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을 상대로 철저한 진상조사와 관련자들의 엄중 문책을 주문했다.


이에 대해 김성환 기후부 장관과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불법이나 강압이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한, 이훈기 의원의 “향후 대주주 변경승인 처분이 법원에서 취소될 경우,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해당 지분을 다시 취득해야 한다”는 질의에 대해 서는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훈기 의원은 “YTN 민영화는 윤석열 정권이 국민의 방송주권을 훼손한 대표적 사례”라고 지적하고, YTN 매각 추진과정에서 법적, 절차적 하자가 다수 존재하는만큼, 이를 바로 잡고 다시 국민을 위한 공영방송을 되돌려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 =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kwon15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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