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우크라이나 포로 북한군 자유송환 비상대책위원회 결성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5-11-08 14:13본문

서울=[국정일보 김재구 기자] =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과 태영호 전 의원 등은 "우크라이나의 포로수용소 안에 두 명의 북한군 병사가 있다"며 "이들은 공포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자유 송환을 촉구했다.
태영호 전 의원은 '우크라이나 북한군 포로 자유송환 비상대책 위원회' 결성을 알리며 "두 명의 북한군은 한국으로 가서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명백한 의사를 밝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의 호소는 단순한 탈출이 아니라 국제인권법이 보장하는 권리"라며 "대한민국 헌법상에도 이들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며 "모든 포로는 전쟁 종료 후 가능한 한 조속히 석방되어 송환되어햐 하며, 단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송환되어서는 아니 된다."고 강제송환은 국제법 위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탈북민 사회는 이 일을 단순히 구조활동이 아닌 역사적 책임으로 받아드린다"며 "북한에서 '포로로 잡혔다'는 것은 '반역자'로 낙인찍히는 것이고, 그 뒤에는 가혹한 처벌이 기다리고 있다"고 한국 정부와 국제사회에 요청한다고 덧붙혔다.
태영호 전 의원은 "정부는 공식적으로 두 사람을 대한민국 국민으로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자유 송혼을 위해 우크라이나측과의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그들의 생명을 지키는 것은 국제사회의 공동책임이라면서, 유엔 인권이사회 등 국제기구에도 공식 인권 문제로 다뤄 달라고 강력하게 요청했다.
서울=[국정일보 김재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