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배현진 의원 “제복입은 영웅들 국가가 끝까지 책임져야”
– 故 한상국 상사 아내 김한나 씨⋅제1연평해전 참전 용사 2인과 함께 ‘지연성 PTSD법’ 통과 촉구 시위 동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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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5-12-02 14:05본문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배현진 의원이 2일(화) 故 한상국 상사의 아내인 김한나 씨가 주도하고 있는 「군인 재해보상법 개정안 (지연성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법)」 통과 촉구 시위에 동참했다. 이날에는 제1연평해전 참전 용사인 김무상⋅선정오 씨도 함께했다.
제2연평해전 전사자 故 한상국 상사의 아내인 김한나 씨는 지난 9월부터 현재까지 ‘지연성 PTSD법’ 통과를 위해 국회 정문에서 시위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나 씨는 PTSD법 이외에도 군가산점법⋅군인재해법 등 군 장병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24년 6월부터 입법 촉구를 주도해 온 바 있다.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지연성 PTSD법’은 현행 「군인 재해보상법」을 개정하여 전투 등으로 인한 실전 교전 후 일정 시간이 지나 발현되는 ‘지연성 PTSD’를 전상 또는 특수직무공상으로 인정하여 국가가 합리적 보상을 하게 하는 것이 골자이다.
배 의원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용감히 참전한 영웅들이 퇴직 당시에는 인지하지 못하다가, 퇴직 후 일정 시간이 지나 극심한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일류 보훈 국가가 되기 위해선 제복입은 영웅들을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배 의원은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숭고한 희생을 치른 영웅들이 합당한 대우를 받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kwon15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