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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박재호의원,코레일 계열사, 12개 사업 총 104억원 운영손실로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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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9-10-1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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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장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재호(부산 남구을)의원이 코레일 계열사(코레일유통(주), 코레일관광개발(주), 코레일네트퉉스(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코레일 계열사들이 추진한 사업 중 매출부진 등으로 중도한 포기한 사업은 총 12건으로 104억원의 운영손실을 본 것으로 확인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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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별로 살펴보면, 코레일유통(주)의 온라인쇼핑몰 사업은 2011년 12월에 시작하여 3년 후(2015년 1월) 폐지하였으며 약 5억 7천만 원의 적자가 발생하였으며, 꽃배달 사업은 매출규모 하락과 품질관리의 한계로 수익 없이 2015년 12월(2010년 9월 시작)에 폐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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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네트웍스(주)의 경우, 레스토랑사업, 자전거셰어링사업, 카세어링사업과 스팀세차 사업이 폐지되었는데 레스토랑 사업은 2011년 1월부터 5년간 서울역에 운영하였지만 3억 원의 적자가 발생하였으며 자전거셰어링사업은 2013년 5월부터 2016년 4월까지 운영하였지만 계속적인 손실 증가로 폐지하였다. 또한 카세어링사업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약 25억 원의 적자를 발생하고 경쟁력 한계로 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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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주)의 경우, 렌터카 사업은 2010년 11월 사업개시 이후 지속적인 누적손실이 발생하였고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해외여행 사업은 2012년 사업개시 이후 8억원의 누적손실로 2015년 3월에 폐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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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주)의 관광상품인 곡성강빛마을 펜션 사업은 누적 운영손실 증가로 2018년 12월에 폐지(2016년 3월에 시작)하였고 화천철도 테마파크 사업도 2012년 2월에 시작하였지만 계속적인 관광객 감소로 누적적자가 발생하여 2018년 10월에 폐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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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레일은 계열사의 운영손실로 인해 폐지된 사업이 다수 발생하였지만 계열사에 대한 직접적인 ‘감독’ 과 ‘기업진단’을 진행한 사례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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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의원은 “사업계획이 부실하여 계속적인 누적적자로 인해 폐지되었음에도 코레일에서는 계열사에 대한 감독과 기업진단을 하지 않는 것은 문제”라 지적하며, “코레일 사장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계열사의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도하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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