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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에게 “호통”쳐야 할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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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5-12-0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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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박병언대변인.(국정일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서울=[국정일보 김재구 기자] = 법원이 추경호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에 대한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도망가지는 않을것 같다”는 이유입니다. 구체적으로 계엄해제를 방해한 것인지 본안재판에서 오랫 동안 재판해 보라고 했습니다. 


추경호의원이 석방되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잘되었다”며 격려했습니다. 국민의 힘 의원들은, 석방에 안도할 수는 있지만, “당신때문에 국민의힘이 계엄해제 표결에 일부러 안갔다고 오해를 사지 않았냐”며 질책했어야 마땅합니다. 

추경호 의원을 질책하는 목소리는 국민의힘에서 들리지 않았습니다. 


법원의 영장기각은, 일국의 3선 국회의원으로서 집권당의 원내대표까지 한 사람이 도망가지는 않을것이라는 일반적인 법리를 확인한 것에 불과합니다. 추경호 전 원내대표는 계엄선포 직후 윤석열과 직접 통화를 했습니다. 


그 이후 그의 행보는 내란에 적극 가담했는지 아리송 할 수는 있으나, 적어도 계엄을 적극적으로 해제하려고 하지는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국회 의장까지 담을넘어 국회로 모이고 있던 끄때, 국민의힘 의원들은 도대체 뭐 하고 있었습니까?


국민들은 바로 이 점을 강력히 성토하고 있습니다. 영장기각에 환호하는 국민의힘은, 국민들의 성토를 전혀 읽지 못하고 있습니다. 윤석열과 추경호를 지키며 국민들로부터 고립되는 길로 계속 걸어가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내란을 생중계로 목격했습니다. 계엄을 옹호하는 세력을 우리 정치권에 남겨두지 않을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추경호 원내대표 영장기각에 안도할 것이 아니라, 추경호의 영장이 기각될 정도로 성장한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당신들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새기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서울=[국정일보 김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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