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日 수출규제 대응 관계장관회의…“기업 피해 최소화”
대일의존도 완화 대책 준비상황·국제공조 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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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9-07-22 11:25본문
권봉길 기자 = 정부가 일본 수출규제 대응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우리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지원·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해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한 동향을 공유하고 대응 조치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유명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조세영 외교부 1차관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우리기업 피해를 최소화하는 대응 방안과 대일 의존도 완화를 위한 대책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또 일본 정부와의 외교적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방안과 함께, 주요국과 글로벌 신용평가사, 국제기구 등을 통한 국제 공조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기획재정부는 ‘차세대 예산회계시스템 구축 추진단’과 ‘정보통신예산과’를 신설하고 국제통화과를 ‘금융협력과’로 변경한다.
기재부는 16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직제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기존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을 재구축 하기 위해 기재부, 행안부 등 6개부처 합동으로 ‘차세대 예산회계시스템 구축 추진단’을 신설한다. 추진단은 1단 3과(총괄기획과, 시스템구축과, 재정정보공개과) 22명으로 구성된다.
기재부 관계자는 “추진단은 중앙·지방, 교육재정을 연계해 재정정보를 통합 생산·공개함으로써 재정업무의 효율화와 재정운용의 투명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추진단은 재정·경제·행정통계를 망라한 완성형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최신 IT기술을 활용해 재정정책 의사결정 역량을 높인다는 설명이다.
또한 혁신성장과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효율적인 투자를 위해 정보통신예산과가 신설된다.
이와함께 국제금융국의 국제통화과를 금융협력과로 변경, 그동안 여러 부서에 분산된 금융협력 업무를 금융협력과로 통합할 방침이다. G20 관련 업무는 다자금융과로 일원화한다.
직제 개정안은 이달 중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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