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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동정]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
양 정상,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항구적 평화정착 위해 긴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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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9-11-2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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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봉길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한·메콩 정상회의 참석차 부산을 방문 중인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간 실질협력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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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과 조코위 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인도네시아의 인프라 사업에 한국의 참여를 확대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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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인도네시아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인프라 확대 사업에 우수한 기술과 선진 노하우로 인정받는 한국이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아울러 “우리 기업이 아세안 역내 첫 완성차 공장을 인도네시아에 건설하기로 한 것은 또 하나의 양국 간 산업협력의 새로운 모델”이라며 “한국 자동차의 인도네시아 시장 안착을 위한 조코위 대통령의 관심과 지원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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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조코위 대통령은 “인도네시아는 건실한 경제성장을 지속하면서 투자환경 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만큼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하는 많은 한국 기업들이 인도네시아의 다양한 인프라 사업에 더 많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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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과 조코위 대통령은 양국 간 방산 협력이 호혜적으로 증진되고 있음을 환영하면서 양국이 수차례 협의해 온 차세대 전투기 공동개발사업(KF-X/IF-X)이 이른 시일 내 좋은 결실을 맺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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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정상은 조코위 대통령이 신정부 중점과제로 삼은 인도네시아의 수도이전 사업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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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한국 역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2011년 행정수도를 세종시로 이전했다”며 “지난해 세종시를 미래형 스마트 시티 조성 시범도시로 선정해 세계 최고수준의 정보통신 기술과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미래도시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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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국토균형발전 추진과 스마트시티 조성 등 한국의 경험이 인도네시아 수도이전 사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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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위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의 새 수도는 스마트 시티, 친환경도시, 안전한 도시로 개발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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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정상은 한-인도네시아 전자정부 협력센터 운영 및 법제 분야 법령시스템 구축 등 공공행정 분야에서도 활발한 협력이 이뤄져 왔음을 평가하고 국가 발전의 초석이 되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법과 조직, 행정시스템 구축을 위해서도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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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정상은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해서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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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한반도를 넘어 역내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유엔, 믹타(MIKTA), P4G 등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도 증진하기로 합의했다. 

 

문 대통령은 회담에서 상호 국빈방문 등 활발한 정상 교류를 통해 양국관계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는 등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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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의와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양국 간 우호협력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며 “한국의 발전된 기술들이 수도이전 사업에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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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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