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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소병훈의원, 최근 3년간 경찰공무원증 분실 3,028건
서울청 903건, 29.8%로 하루 한 건 분실한 셈 (0.8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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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9-10-0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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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봉길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광주시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경찰공무원증 분실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이후 2018년까지 총 3,028건의 경찰공무원증이 분실되었고, 이 중 서울청이 903 건으로 체의 1/3(29.8%)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청의 경우 연평균 301, 매일 1(1일 평균 0.82건 분실)의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신분증을 잃어버리고 있는 셈이다.

서울청에 이어 경찰공무원증 분실 횟수가 많은 곳은 경기남부청으로 최근 3년간 454 건을 분실했으며, 이어 부산청이 242, 인천청 171, 경기북부청 155건 순이었다.

2016 대비 2018년 증가율은 전북청이 가장 높았다. 전북청은 2016년 18건 분실에서 201835건으로 94.4%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이어 강원청 59.1%, 부산청 55.6%, 경남청 3501%, 충북청 30%순이었다.

특히 경찰공무원증 분실증가율이 높았던 상위 5개 지방청 중 경남청을 제외한 4개청은 지난 2016년 이후 분실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해당 지방청들의 대책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소병훈 의원은 분실된 경찰 공무원증은 단순한 신분증의 분실에 그치지 않고 경찰 신분증을 이용한 또 다른 범죄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경찰 공무원증에 대한 철저한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경찰관 사칭 범죄에 대한 대비에도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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