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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국방] “원산서 합동타격훈련 군사적 긴장 초래”
靑 “北 발사체 발사, 강한 우려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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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0-03-0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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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달모 기자 = 청와대는 2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 2발를 쏘아 올린 것과 관련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의 주재로 긴급관계부처 장관 회의를 열고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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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실장은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국가지도통신망을 통해 정경두 국방부 장관 및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긴급 화상회의를 열었다고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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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이날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와 지난달 28일 합동타격훈련 실시한 배경과 의도를 분석하고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전반적인 군사안보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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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장관들은 북한이 지난해 11월 말 이후 3개월만에 단거리 발사체 발사를 재개하고 특히 원산 일대에서의 합동타격훈련을 계속하여 군사적 긴장을 초래하는 행동을 취한 데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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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북한의 이러한 행동은 한반도에서의 군사적 긴장 완화 노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이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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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장관들은 이번 발사체의 세부 제원 등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당국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정밀 분석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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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북한은 이날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은 오늘 오후 원산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면서 “우리 군 추가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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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발사체를 발사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작년 11월 28일 이후 95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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