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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박경미의원, 작년 한 해 우울증 진료받은 10대 청소년 4만명 육박
우울증 진료인원 전년대비 약 1만 2천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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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9-10-15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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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효기자 = 우울과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로 진료받은 10대 청소년의 숫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정부의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2016~201810대 청소년의 정신건강 질환 진료 현황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우울증으로 진료받은 10대는 37,233명으로 201622,538명에 비해 무려 14,695(65.2%)이나 증가했으며, 불안장애진료인원도 201818,220명으로 201614,126명보다 4,094(29%)이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공황장애20161,966명에서 20182,928명으로 2년새 962(48.9%) 증가했고, 심한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및 적응장애는 같은 기간 10,370명에서 12,919명으로 2,549(24.6%) 수면장애4,167명에서 4,811명으로 644(15.5%) 식사장애591명에서 697명으로 106(17.9%) 강박장애3,049명에서 3,390명으로 341(11.2%) 습관 및 충동장애(분노조절장애)’1,217명에서 1,237명으로 20(1.6%) 화병508명에서 616명으로 108(21.3%) 증가했다.

    

이에 대해 박경미 의원은 "학업 스트레스와 진로고민, 대인관계의 어려움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해있는 우리 청소년들이 정신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때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존의 위(Wee)프로젝트 뿐 아니라 모바일 상담 등 청소년들이 접근하기 쉬운 방법으로 상담과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책을 다각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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