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김두관의원, 공공기관이 탈세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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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9-10-07 08:00본문

손화진기자= 민간기업과 달리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은 더 높은도덕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운영되어야 함에도 임직원의 비리와 과도한 복리후생 실시 등 방만경영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세청이 김두관 의원(더불어민주당,김포시,갑)에게 제출한 『2008년~2018년 연도별 공공기관의 세무조사 현황』를 분석한 결과, 2008년~2018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세무조사는 총 240건으로 부과세액은 2조1.702억원, 징수세액은 2조1.637억으로 나타났으며,세무조사 1건당 평균 90억원을 추징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2018년에 세무조사를 받은 공공기관은 총 25곳으로 부과세액은 1.078억원이다.
국세청은 공공기관별 추징세액과 추징 사유를 공개하지 않아 비판을 받아오다 2017년부터 공공기관 조세포탈 현황을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알리오)을 통해 공개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은 공공기관 25곳(1.78억) 중 알리오에 공시되지 않은 6건을 제외한 19건 공공기관의 탈세 현황을 확인한 결과 ▲ 한국농어촌공사 467억원 ▲ 인천국제공항공사 335억원 ▲ 힌국철도시설공단 127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김두관 의원에게 감사원에서 제출한 「2018회계년도 공공기관 결산감사서」를 분석한 결과, 339개 공공기관 중 2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감사실시 결과 1년간 지적된 위법·부당사항 조치는 모두 148건으로 관련 사업비만 7.122억원에 달하고 있고 비위관련자 문책을 요구한 건도 10건,2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8회계연도 공공기관 결산 검사서
(단위 : 건, 억원, 명) | ||||||||||||||||
합계 | 변상판정 | 처분요구 | 권고 | 통보 (시정완료포함) | 고발 · 수사요청 | |||||||||||
문책 | 시정 | 주의 | 개선 | |||||||||||||
건수 | 금액 | 인원 | 건수 | 금액 | 건수 | 인원 | 건수 | 금액 | 건수 | 건수 | 건수 | 건수 | 금액 | 인원 | 건수 | 인원 |
148 | 7,122 | 28 | - | - | 10 | 24 | 5 | 1 | 55 | 1 | - | 77 | 7,121 | 4 | - | - |
출처 : 감사원, 김두관의원실 편집 | ||||||||||||||||
김의원은 "국민의 알권리 증대와 공공기관의 불법적인 탈세행위 근절을 위해서는 세무조사를 통한 철저한 세무검증과 조사가 필요하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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