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일보

메인페이지로 가기  최종 기사편집 : 2026-08-08 16:17:13
국정일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모토


정치

[국회] 최인호의원실] 중소기업 R&D 평가위원 20%에게 전체 과제의 61% 쏠려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19-10-21 07:50

본문

42d2727a53bad576aa145a6433424f48_1571611918_2302.jpg

권봉길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인호(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부산 사하갑)의원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기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7년도 중소기업 R&D 평가위원 총 4,519명 중 연간 5회 이상 평가에 참여한 위원 887(19.6%)이 전체 과제 15,551건의 61.4%9,522건을 평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20회 이상 참여한 평가위원도 104(1.8%)으로 이들에게 전체평가의 29.1%가 집중되어 있었다.

 

특정 위원들에게 평가가 쏠릴 경우 객관적 평가보다 수당수익이 주목적이 되는 주객전도 현상이 발생할 수 있고, 중소기업 R&D 평가에 위원들이 영향력을 행사할 우려가 있다.

 

실제 20회 이상 참여한 평가위원 104명 중 18명은 평가 수당으로 연간 1천만원 이상을 지급 받았고, 50회 이상 참여한 위원도 3명이나 존재했다. 최다 참여한 위원은 64회로 평가수당만 1,92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20회 이상 참여한 104명 중 기업체 소속 위원이 56(53.8%), 대학교 소속 44(42.3%), 연구소 소속 4(3.8%)으로 기업체와 대학 소속 위원들이 대다수였다.

 

최인호 의원은 지난해 중기부 감사에서 특정 평가위원들의 영향력 행사 등 부정사례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위원 편중으로 인한 여러 가지 부작용 우려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평가위원들의 연간 참여 횟수 상한제 등 쏠림현상을 방지할 대책을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기관별 적발건수를 살펴보면 검찰 등 수사기관이 98(59.8%)로 가장 많았고, 감사원이 50(30.5%), 중기부 산하 전담기관(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16(9.8%)순이었다.

 

중기부는 환수결정액 규모도 가장 낮았다. 총 환수 결정액은 1221천만원으로 검찰 등 수사기관이 959백만원(77.9%), 감사원이 1448백만원(11.9%), 중기부는 1253백만원(10.3%)였다.

 

최인호 의원은 중기부가 R&D 부정사용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근절되지 않고 있다.”, “중기부 자체적인 적발 역량을 강화하고, 부정사용에 대한 제재 처분의 실효성을 확보해야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국정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국정일보기자모집(서…
자라섬꽃페스티벌
가평군의회
경찰신문

국정일보

제호 : 국정일보 | 등록번호 : 서울가 00314 | |.편집인/발행인 대표회장 : 권봉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일복
등록일 : 2009년 10월 15일 | 최초 발행일자 : 2009년 10월 15일 | 주소 : [02636] 서울시 동대문구 한천로 2길 107, 9층 (장안동, 형인타워)
대표 (02)2216-0112 | 편집국 (02)2217-1137 | 광고국 (02)2217-1102 | Fax : (02)2217-1138 | e-mail : press1102@hanmail.net
본 사이트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사용 및 전제를 금합니다.
Copyright© Since 2006 국정일보.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HAZONE.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