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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김성수의원, 어린이 방송 출연자 늘어나는데,보호 규정 미흡한 지상파 방송
“방송사의 철저한 지도·감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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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9-10-1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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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효기자 = 육아 예능의 유행으로 아동 출연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공영 방송사들이 아동 출연자 보호를 위한 가이드라인 조차 제대로 마련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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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아동 보호를 위한 방송사별 제작 가이드라인을 분석한 결과, 공영방송을 포함한 지상파 4(KBS, MBC, SBS, EBS) 의 가이드라인이 종합편성채널방송사업자(TV조선)에 비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어 SBS의 경우 아동 보호를 위한 제작 가이드라인이 전혀 마련되어있지 않았다. 앞서 SBS푸른 자연 속 아이 돌봄 서비스를 내세운 예능 <리틀 포레스트>를 방영한 바 있다.

김성수 의원실에 따르면 KBSMBC, EBS어린이와 청소년이 프로그램에 출연할 경우 불건전하거나 부당한 역할을 강요하지 않는다는 규정을 공통적으로 갖고 있으나 아동 출연자의 근로시간 및 휴게시간, ()보호 등에 대한 규정은 별도로 갖고 있지 않았다

반면 TV조선의 경우 아동 프로그램 제작 시 전문가 자문 규정을 비롯해 구체적인 근로 규정과 인터뷰 기술, 성보호에 관련된 내용까지 규정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의원아동 특성 상 방송촬영 도중 의사표현의 부족으로 근로시간 초과 등 불편에 대한 이의를 제기할 수 없고, 그에 따라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어 방송사의 지도 감독을 통한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고 제언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의원 은 또한 아동의 출연을 노동으로 보지 않는 시각 때문에 근로시간과 휴식 시간에 대한 규정도 마련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하며 공영방송이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는데 모범을 보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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