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국민의힘 인요한 국회위원직 사퇴 선언…"희생 없이 변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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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5-12-10 10:33본문

서울=[국정일보 김재구 기자] = 국민의힘 인요한 의원이 10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국회의원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인 의원은 작년 4월 총선에서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8번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임기 시작 1년 6개월 만에 의원직을 내려놓게 된 것이다.
인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헌법기관이자 국민의 봉사자로서 오늘 저의 거취에 대해 숙고 끝에 내린 결단을 말씀드린다”면서 사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지난 1년 반 동안 의정 활동을 마무리하고 국회의원직을 떠나 본업에 돌아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 의원은 “오직 진영 논리만을 따라가는 정치 행보가 국민을 힘들게 하고 국가 발전의 장애물이 되고 있다”며 “흑백 논리와 진영 논리는 벗어나 국민 통합에 기여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인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계엄 이후 지난 1년간 이어지고 있는 불행한 일들은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극복해야 할 일”이라며, “희생 없이는 변화가 없다”며 ‘저 자신부터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본업에 복귀하여 국민 통합과 국가 발전에 기여를 하고자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 130년 동안 대한민국에서 기여와 헌신을 해 온 저의 선조들의 정신을 이어가고자 한다." 특히 "인도주의적 실천은 앞으로도 제가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 이어 “그동안 부족한 저를 따뜻하게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서울=[국정일보 김재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