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전상수 前 국회입법차장, 차기 국제의회연맹(IPU) 사무총장 후보 명단 5인에 포함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5-12-05 17:19본문

서울=[국정일보 김재구 기자] = 전상수 前 국회입법차장이 차기 국제의회연맹(IPU, Inter-Parliamentary Union) 사무총장 선거의 후보 명단 5인에 포함됐다. IPU는 각국 의회 간 대화와 협력을 위하여 1889년 설립된 의회 간 국제기구(본부: 스위스 제네바)로, 현재 전 세계 183개국 의회가 회원, 15개의 대륙별 지역 의회가 준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전 후보는 지난 11월, 20인 규모의 1차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12월 5일(금) IPU로부터 5인의 2차 후보 명단에 포함됐음을 공식 통보받았다. 내년 4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제152차 IPU 총회에서 집행위원회는 5인의 후보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하고, 2인 이상의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차기 사무총장은 최종 후보 중 관리이사회에 참여한 회원국의 투표로 선출될 예정이다.
전 후보는 우원식 국회의장의 추천을 받아 지난 7월 IPU 사무총장직에 공식 출마했다. 그는 1992년 제11회 입법고시 합격으로 국회에 입문해 LA총영사관 영사(입법관), 국회사무처 기획조정실장·의사국장, 정무위원회·법제사법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등 요직을 두루 거쳐 입법차장(차관급)으로 퇴임했다.
전 후보가 최종 선거에서 사무총장으로 선출될 경우,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국제의회연맹을 이끌게 된다.
서울=[국정일보 김재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