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총리 봉직은 최고의 행운이자 영광
이낙연 "이제 자연인"으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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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0-01-17 11:04본문

정달모 기자 = 14일 퇴임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자연인으로 돌아간다"며 "총리 봉직은 제 인생 최고의 행운이자 영광이었다"는 소회를 밝혔다.
이 전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서울청사 본관 앞에서 열린 환송행사 사진 여러 장과 함께 "국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건넸다.
이 전 총리는 이어 "태풍 ‘미탁’의 피해를 최소화하신 삼척 김동혁 이장님이 오셔서 제게 꽃다발을 주셨다"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로 2년 7개월 13일간 재임한 이 전 총리의 임기는 이날 0시를 기해 끝났다.
이 전 총리는 청사에서 전한 퇴임인사에서 "2년 8개월에 가까운 국무총리 근무를 마치고 원래의 제자리로 돌아간다"며 "그동안 부족한 저를 사랑하고 질책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흠이 많은 저를 성심으로 도와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전 총리는 "신념이 굳고 배려가 많으신 대통령님을 모시고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공직자 여러분과 위대한 국민을 섬길 수 있었던 것은 제 인생 최고의 행운이자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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