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대안신당 공식 창당, 최경환 신임 대표
12일 창당, 현역의원 8명으로 ‘원내 5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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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0-01-17 10:53본문

신동언 기자 = 민주평화당에서 탈당한 인사들이 주축이 된 대안신당이 12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대안신당은 현역 의원 8명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새로운보수당에 이어 원내 5당으로 출발하게 됐다.
대안신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창당대회에서 선언문을 통해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철저히 실패하고 있는 기득권 정치, 싸움판 정치를 혁파하고 변화와 희망의 정치를 주도할 대안신당을 창당한다”고 밝혔다.
초대 당 대표로 추대된 최경환 신임 대표는 수락연설에서 “초선인 저를 추대한 것은 ‘대안신당부터 기득권을 모두 내려놓고 문을 활짝 열어라’ ‘진정한 제3세력을 다시 만들어라’ ‘총선에서 승리하고 이 힘을 바탕으로 진보개혁 정권의 재창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라’는 뜻”이라며 “이 순간부터 대안신당은 제3세력 통합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진보개혁 정권 재창출을 위해 문재인 정권에 대해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협력할 것은 협력하며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했다. 특히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과 무소속 의원을 향해 “우리의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며 “제3세력 통합 추진을 위한 원탁회의에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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