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안철수 "일대일 구도는 백전백패…선거 연대 안는다/경찰일보 이성효 기자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0-02-12 06:50본문
경찰일보 이성효 기자= 국민당(가칭)안철수 창당준비위원장은 12일 4·15 총선에서 다른 정치 세력과의 통합이나 선거연대 없이 독자노선을 간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이날 신촌 창준위 사무실에서"정부 여당은 일대일 구도를 바란다. 그러면 거의 100% 확률로 여당이 이긴다"며 "귀국길 공항에서부터 일관되게 '관심 없다'고 말씀드려왔다"
현재 정치권은 야권 정계개편이 한창 진행이다.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을 중심으로 한 중도·보수 진영의 통합 논의,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의 합당 추진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대해 안 위원장은 "잘 되시기를 바랄 따름"이라고만 했다.
그는 '투쟁하는 실용정치'를 주장한 것과 관련, "'우리 길이 옳은 길'이라고 단순하게 설득하고 주장하는 것만으로는 강고한 진영 정치를 깨트리기엔 부족했다는 반성을 했다"며 "결국 대한민국 현실에서는 투쟁을 통해서만 올바른 길을 갈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좌로, 우로 휘둘리기 쉽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 위원장은 "민주주의 자체가 흔들린다. 헌법정신까지도 흔들린다"며 "민주화 세력이 집권했는지는 몰라도 민주주의자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특히 "사회의 상식과 통념, 도덕적 기준까지 흔드는 것은 볼 수 없었던 문제이다.
대리시험이 정상인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겨냥하고선 "자기편이 옳고 상대편은 틀리다 “고 생각하는데는 틀린 것"이라고 지적했다.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서는 "지금도 늦지 않았다“며 지금이라도 상황을 객관적으로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대통령의 가장 큰 권한은 인재를 공적인 일에 데려다 쓸 수 있는 것"이라며 "무능한 사람보다 유능한 사람, 부패한 사람보다 깨끗한 사람이 중요한 일을 하게 된다면서 4차 산업혁명 “과 국민의 편가르기가 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일보 이성효 기자 hyo483@hanmail.net
저작권자 국정일보 경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