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코로나19’ 한국인 입국금지·검역강화…세계 4분의1이 입국제한 50곳으로 증가 - 이신국 기자
입국금지, 코모로 추가돼 25개국…크로아티아·아이슬란드 등 25곳은 검역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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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0-02-28 10:10본문
[경찰일보 이신국 기자]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국인의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가 급증하고 있다. 28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한국발 여행객의 입국을 제한하는 나라는 50곳으로 집계됐다.
외교부는 해외 방문 계획이 있을 경우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www.0404.go.kr/dev/newest_list.mofa)에서 입국 제한 상황을 참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외교부는 지난 25일 주한 외교단을 상대로 한국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노력 등을 설명하며 입국금지 등의 조치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증가세가 멈추지 않은 셈이다.
한국인에 대해 전면적 혹은 부분적 입국 금지를 하는 국가는 25곳이다.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의 섬나라인 코모로가 이날 추가됐다.
입국 절차를 강화한 나라도 25곳으로, 크로아티아와 아이슬란드, 우크라이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등 전날보다 4곳이 늘었다.
크로아티아는 최근 14일 이내 한국과 중국 등을 방문한 여행객을 상대로 6∼10시간이 걸리는 검역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슬란드도 한국인에 대해 자가 격리 상태에서 타인접촉을 최소화하도록 지침을 내렸다.
중국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산둥성과 랴오닝성, 지린성, 헤이룽장성, 푸젠성 등 5개 지역에서 한국발 입국자에 대해 14일간 호텔격리나 자가 격리 등의 조처를 하고 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경찰일보 이신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