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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 행사 금지
정총리,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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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0-08-2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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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환 기자 = 정부가 19일 0시부터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교회에 대해 비대면 예배만 허용하고, 그 외의 모임과 활동은 금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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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일부 교회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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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는 "정부는 감염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하기 위해 수도권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보다 강화하기로 했다"며 "대상 지역에 서울과 경기 지역뿐만 아니라 생활권을 함께하는 인천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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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들 지역에서는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모든 집합, 모임, 행사는 원칙적으로 금지된다"며 "클럽, 노래연습장, 뷔페, PC방 등 12종의 고위험시설과 실내 국공립시설의 운영도 중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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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는 "이번 조치는 국민 여러분의 생업과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정부로서도 결정하는 데 쉽지 않았다"며 "지금 수도권 상황이 엄중하다는 점을 이해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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