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국방] 북,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2발 발사
북한 8일 만에 발사체 또 쏴, 비행거리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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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0-03-29 09:42본문

권봉길 기자 = 합동참모본부는 29일 “북한이 오늘 오전 6시 10분쯤 원산 일대에서 북동쪽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북이 이번에 쏜 발사체 비행거리는 약 230㎞, 고도 약 30㎞로 탐지됐다”며 “세부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중”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의 이날 단거리 발사체 발사는 지난 21일 북이 신형전술유도탄이라고 밝힌 ‘북한판 에이태킴스(ATACMS)’를 발사한 지 8일 만이다. 당시 북 신형전술유도탄은 고도 50㎞로 200㎞가량 비행했다.
이와 관련해 일본해상방위청은 이날 새벽 북한이 쏜 미사일이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합참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이러한 군사적 행동은 대단히 부적절한 행위로서, 즉각 중단하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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