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류호정 '분홍 원피스' 등원에 친문들 "오빠라 불러봐라"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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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0-08-07 17:23본문

이신국 기자 =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 분홍색 원피스 차림으로 나타난 것을 두고 5일 온라인 공간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친여(親與)성향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옷차림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넘어서서 “티켓다방 생각난다” 등의 여성비하적 댓글까지 달리고 있다.
류 의원은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장에 무릎 위로 올라오는 분홍색 원피스에 운동화 차림으로 출석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세금 인상을 골자로 하는 부동산 3법(소득세·법인세·종부세법 개정안) 등이 더불어민주당 주도 하에 일방 표결로 통과됐다.
본회의 당일 류 의원의 ‘파격 옷차림’이 별다른 주목을 받지 않았지만 하루 뒤 온라인 공간에서 논란이 됐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5일 자신이 원피스를 입고 지난 4일 본회의에 참석한 것이 논란을 빚자 ""국회의 권위가 영원히 양복으로 세워질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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