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이재명 경기지사, 대선주자 지지율 1위.. 추월 당한 이낙연..
이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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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0-08-14 18:35본문
[국정일보] 이화자 기자 = 차기 대선을 1년 6개월 앞둔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차기 대권 주자 선호도 1위를 독주하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따라잡았다.
한국갤럽이 11∼13일 전국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 '다음 대통령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 지사는 19%, 이 의원은 17%로 집계됐다.
이낙연 의원은 이와 관련해 "여러 현안에 대해 쌓인 국민의 실망과 답답함은 저에게도 해당된다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차기 대권 주자 지지율이 오르고 내리고는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말하고, "지금은 저를 포함해 정부 여당이 겸손했는지, 유능했는지, 신뢰를 얻었는지 되돌아볼 때"라며 "당대표에 나선 후보로서 특별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그는 "저부터 되돌아보겠다"라며 "오는 29일 전당대회가 새로운 리더십을 세워 국민의 삶과 마음에 더 세심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낙연 의원은 앞서 같은 날 국회에서 지지율 역전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민심은 늘 움직이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낙연 의원은 갤럽 조사에서 지난달까지 7개월 연속 20%대 중반으로 선호도 선두를 지켜왔다. 그러나 이 지사의 지지율이 이달 급상승하면서 역전이 이뤄졌다.
다만 갤럽 조사 결과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낙연 의원(37%)이 이재명 지사(28%)를 크게 앞서 있어 당내 경선에선 아직 이낙연 의원이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일보] 이화자 기자 journalist9072@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