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38선에서 평화의 내일을 걷다”
2020 통일걷기, 이인영 의원 듬 공동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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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0-08-15 12:00본문

김혜민 기자 = 이인영 통일부장관(더불어민주당, 서울구로갑), 최종윤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하남), 조오섭 의원(광주 북구갑)은 ‘38선에서 평화의 내일을 걷다’라는 슬로건으로 4번째 통일걷기 행사를 이어갔다.
2020년 8월 1일부터 8월 11일까지 10박 11일간 ‘38선’ 272.74km, 385,266걸음을 걸으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을 위하여 전국 각지의 신청자 중 전일참가자로 제한함으로써 참가인원을 최소화하여 평화와 통일의 뜻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를 공동주최한 이인영 장관은 통일부장관으로서의 업무를 수행하고 최종윤 의원, 조오섭 의원은 각 지역에서 발생한 수해복구현장을 찾아야 하는 등의 이유로, 전일 걷지는 못하였지만 주간 또는 주말 일정을 소화하고 다시 업무 현장에 합류하는 등 강행군으로 통일걷기를 함께 했다.
이번 2020 통일걷기 행사기간 중 역대 최장기간의 장마와 기록적 폭우가 이어지면서, 참가자들은 걷기 일정을 조정하여 수해 피해가 막심하였던 경기 양구군, 파주시에서 수로복구, 잡초정리 등 수해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2020 통일걷기 행사의 마지막 날인 8월 11일은 광복 직전인 1945년 8월 11일 한민족의 의미와 무관하게 당시 미국의 국무부·육군부·해군부 3부 조정위원회가 38선을 획정한 날로서, 다시는 한반도에 제2의 분단을 발생시키지 않을 것을 다짐하면서 해단식을 진행하였다.
해단식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진행되었고, 50여 명의 참가자들 외에도 그 가족들과, 박찬대 의원, 윤영덕 의원,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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