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일보

메인페이지로 가기  최종 기사편집 : 2026-08-06 21:03:31
국정일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모토


정치

[국회] 국회 폐쇄에 2700여명 보좌진들 “자료 두고 왔는데...” 난처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0-08-27 14:39

본문

9c977ae1bbfa9ca13d868b11f733966f_1598506885_572.jpg

[사진=국회사무처]
 

김혜민 기자 = 취재기자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지 판정에 국회 내 시설이 폐쇄되면서 한창 결산국회 일정을 소화하던 2700여명의 국회 보좌진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26일 한 언론사 기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 국회 안전상황실은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내일(27) 국회 본관, 의원회관 소통관은 폐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각종 자료를 검토하고 질의서를 작성하는데 여념 없는 보좌진들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일부 보좌진들은 폐쇄 소식이 알려지자 업무에 필요한 자료를 챙기기 위해 다급히 의원회관으로 들어가기도 했다.

 

현재 국회 보좌진들은 모두 재택근무 중이며 전화나 화상회의를 통해 기존 업무를 진행하고 있지만 시설 폐쇄가 계속될 경우 국회 내부 망을 통해서만 할 수 있는 업무에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내주 이흥구 대법관 후보 인사청문회를 앞둔 보좌진들은 화상회의로 청문회 준비에 나서고 있다.

 

여당 의원실 관계자는 언론사와 통화에서 보좌진들 업무 특성상 소통이 많은 직업인데 (재택근무로) 업무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을지 의문이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의원실 관계자 역시 국정감사를 준비하려면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도 듣고 어떤 게 문제인지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재택근무를 하면 그런 업무를 할 수 없어서 평소 업무의 20%도 못하게 돼 여러 어려움이 많다고 했다.

 

일단 방역을 위해 27일 하루 국회를 폐쇄한다는 계획이지만 만약 추가 확진자가 계속 나온다면 폐쇄가 길어지거나 반복될 수 있어 국회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하다. 국회 사무처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고 방역당국과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중이며 이날 오후에는 국회 재난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폐쇄 종료 시점 등 향후 대책을 논의한다.


〔저작권자 국정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국정일보기자모집(서…
자라섬꽃페스티벌

뉴스 최신글

가평군의회
경찰신문

국정일보

제호 : 국정일보 | 등록번호 : 서울가 00314 | |.편집인/발행인 대표회장 : 권봉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일복
등록일 : 2009년 10월 15일 | 최초 발행일자 : 2009년 10월 15일 | 주소 : [02636] 서울시 동대문구 한천로 2길 107, 9층 (장안동, 형인타워)
대표 (02)2216-0112 | 편집국 (02)2217-1137 | 광고국 (02)2217-1102 | Fax : (02)2217-1138 | e-mail : press1102@hanmail.net
본 사이트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사용 및 전제를 금합니다.
Copyright© Since 2006 국정일보.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HAZONE.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