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 돌입...여야, 전방위 충돌 예고
7일부터 20일간 진행...공무원 사살, 추미애, 코로나 치료제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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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0-10-05 09:31본문
[사진=연합뉴스]
김혜민 기자 = 21대 국회가 추석 연휴가 끝나고 본격적인 국정감사 시즌에 돌입한다.
오는 7일부터 26일까지 20일가량 실시되는 첫 국감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폭 축소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국감장은 ‘50-50-50 원칙’을 적용해 국감장안, 대기 장소, 일일 출입등록 인원을 각각 50명 이내로 제한했고 외교통일위원회는 국정감사가 다시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현지 재외공관 국감을 취소했다. 또 각종 상임위에서 지방 소재 기관을 방문해 진행하는 현장 감사 역시 최소화 할 예정이다.
하지만 여야가 처음으로 진검승부를 겨루는 21대 국회의 첫 국감인 만큼 관심도는 매우 높을 전망이다.
가장 뜨거운 상임위는 최근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피살 사건으로 논란이 있는 외통위와 국방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를 소관기관으로 둔 운영위원회에서는 사살 사건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행적을 묻는 야당의 총 공세가 예상된다.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해 ‘조국 국감’에 이어 올해도 ‘추미애 국감’으로 시끄러울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12일 예정된 법무부 국감은 가장 주목받고 있다.
이밖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점검할 보건복지위원회에는 코로나19백신·치료제 개발, 백신 상온 노출 사고 등에 질의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국감 증인으로 출석해 코로나 19 치료제 임상실험에 대한 결과를 설명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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