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비교섭단체 정당, 국회의장에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전달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1-03-18 07:50본문

김혜민 기자 = 국회 비교섭단체 정당 4당 원내대표가 17일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부동산 전수조사를 위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전달했다.
이날 오전 정의당 강은미 원내대표와 열린민주당 강민정 원내대표, 기본소득당 용혜인 원내대표, 시대전환 조정훈 원내대표는 박병석 국회의장을 만나 비교섭단체 4개 정당 소속 의원 11명의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제출했다. 국회의원 300명 전원의 부동산 투기의혹 전수조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포석을 놓겠다는 취지였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LH 사태 발생 이후 바로 국회의원들과 관련해서 전수조사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은미 정의당 원내대표는 "완전히 뿌리를 뽑아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제도와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더 이상 부동산 투기를 통한 불로소득이 실제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들의 박탈감을 일게 하는 문제가 생기지 않게 하자는 의미에서 법 제정과 관련해서 적극적으로 함께 노력하겠다"고 건의했다
박병석 국회의장 또한 "본인도 제출한 법이 있으니 의장으로서 할 수 있는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국정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