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신지혜 후보, 정의당 여영국 신임대표 예방...'반기득권정치동맹 함께'
정의당 여영국 대표, 기본소득당 신지혜 대표(서울시장 후보)예방 양당 “47보궐선거부터 반기득권 정치동맹 함께 추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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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1-03-29 12:56본문
박한선 기자 = 3월 29일(월) 11시, 정의당 여영국 신임 당대표가 기본소득당 신지혜 상임대표(서울시장후보)를 예방했다. 정의당 여영국 대표는 당선 직후, 이번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 모두 “누가 더 가치가 있고 더 가치가 없다, 이렇게 평가하기에는 오십보백보로 약간의 차이만 있다”며 반기득권 정치동맹을 강조한 바 있다.
서울시장 후보 신지혜
여영국 대표는 “대한민국 정치, 기득권 양당 체제 공고해져”간다며, “부동산투기공화국 해체를 시작으로 가치 동맹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4.7 보궐선거에서부터 진보적 가치에 동의하는 반기득권정치동맹을 함께 만들어나가자”고 제안했다.
기본소득당 신지혜 후보 또한 예비선거운동 때부터, “기득권 양당에 휩쓸리지 않는 독자, 진보, 미래 제3지대 구축”을 대안정치세력들에게 제안한 바 있다. 신지혜 후보는 예비선거운동 기간 당시, 독자, 진보, 미래 제3지대 구축을 위해, 각 후보들과 만남을 진행함과 동시에, 정의당 심상정 의원을 만나 ‘독자, 진보, 미래 제3지대 구축’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신지혜 후보는 “기득권 양당이 불평등 심화, 기후위기, 혐오 확대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기보다는 상호간에 네거티브 선거, 부동산 투기 선거로만 이번 서울시장 선거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시민들의 피로감이 높아지고 있고, 투표를 포기하겠다는 분들도 많이 만난다”고 말하며, “반기득권정치동맹이 시민들에게 기득권 양당으로 인한 피로감을 해소시키고 대안 투표를 가능하게 하는 계기로서 역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신 후보는 “이번 반기득권 정치동맹은, 진보정치와 기본소득정치의 결합의 출발점”이라며, “기득권 양당의 네거티브 선거에 실망한 진보진영과 기본소득을 지지하는 시민들의 지지가 점차 커질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기본소득당과 정의당은 3월 30일(화) ‘반기득권 정치동맹’을 위한 실무협의에 돌입하며, 사전투표일 이전에 ‘반기득권 정치선언’을 함께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정일보 박한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