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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최혁진 의원“책임은 거부하고, 출마 준비, 주호영 부의장 당장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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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5-12-2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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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정일보 김재구 기자] = 최혁진 국회의원(무소속, 법제사법위원회)은 오늘 종료된 12월 임시회 무제한 토론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본회의 사회를 거부해 온 주호영 국회부의장의 직무 거부를 강하게 비판하며,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


이번 12월 임시회에서는 무제한 토론이 두 차례 진행됐다. 1회차는 3박 4일, 2회차는 2박 3일동안 이어졌으며, 토론이 진행되는 내내 우원식 국회의장과 이학영 부의장이 하루 12시간씩 맞교대로 본회의 사회를 맡는 비정상적인 상황이 반복됐다. 이번 2회차 무제한 토론에서도 두 사람은 각각 25시간씩 사회를 맡았다.


22대 국회 개원 이후 무제한 토론은 총 10차례, 약 509시간 진행됐고, 우원식 의장은 약 239시간, 이학영 부의장은 약 238시간을 사회하며 국회 운영의 부담을 떠안아 왔다. 


반면 주호영 부의장은 10차례 무제한 토론 중 7차례 사회를 거부했고, 실제로 사회를 본 시간은 33시간에 불과하다. 최의원은 이에 대해 “주호영 부의장의 행위는 명백한 직무 거부”라며, “책임을 방기하고 세비를 받는 것이 부끄럽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ㅁ 최 의원은 또한 주호영 부의장이 ‘대구시장 출마를 상당 부분 준비해 왔다’고 밝힌 것과 관련 “국회에서조차 기본적인 책무를 무시하면서, 240만 대구 시정을 책임지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부의장은 대한민국 의전서열 8번째로서 국가 운영을 책임지는 자리”라며 “이같은 태도로는 국회부의장 자격은 물론 국회의원, 자치단체장으로서의 자격도 없다”라고 강조하며, “주호영 부의장은 더 이상 국회를 욕되게 하지 말고 즉각 사퇴하라”고 밝혔다.


서울=[국정일보 김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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