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회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29일 본회의 개최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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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1-04-29 20:34본문
김혜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의원 보좌진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29일 예정됐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와 본회의 개회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민주당에 따르면, 최혜영 의원의 보좌진 중 한 명이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최 의원을 비롯한 해당 의원실 관계자와 관련 밀접 접촉자들이 긴급히 검사에 들어갔다. 국회 코로나19 재난대책 본부도 확진자의 상세한 이동경로 등을 확인 중이다.
특히 최 의원은 전날(28일) 천대엽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인사청문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법사위 소속인 송기헌·김남국·신동근·소병철 민주당 의원, 전주혜·유상범 국민의힘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10시로 예정됐던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가 연기되면서 여야 의원총회와 본회의도 불가피하게 미뤄졌다.
다만 최 의원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이 나오면 법사위 전체회의와 여야 의원총회, 본회의 순으로 개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검사 결과는 오후 4시 이후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칠 예정이던 운영위원장·법사위원장 선출은 내달 첫 본회의로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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