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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김경만 의원, "기후에너지부 신설 검토 필요"_

작성일 21-10-20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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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일보 이성효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이 20일(수)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종합감사에서 “탄소중립은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새로운 국제질서가 됐고, 이 같은 국가 어젠다를 이행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보다 강력한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며기후에너지부 신설에대한 산업부의 입장 을 무었다.

 

김 의원은 “미국은 상무부에서 산업통상분야를, 에너지부에서 에너지분야를 담당하는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고, 프랑스, 중국 등의 주요국도 산업통상과 에너지가 분리되어 있다”며 “그동안 에너지를 산업 성장과 함께해야 할 분야로 인정해 왔다면, 앞으로는 환경과 기후 문제가 중요해지면서 이들 영역과 에너지를 함께 다뤄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부의 에너지, 환경부의 기후부문을 하나로 묶고, 에너지대전환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기후에너지부 신설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산업부의 입장을 물었다.

 

이에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산업부에서도 외국 사례 등을 참고해 기후변화, 에너지 정책을 더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조직 형태에 대해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기후에너지부 신설은 20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심상정 후보가 기후에너지부 신설을 대선 공약으로 발표했으며, 19대 대통령선거 때 유승민 후보도 대선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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