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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김태흠 의원 성명서_김여정 하명에 한미훈련을 흔드는 정부여당, 국가주체성 포기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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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1-08-0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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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 어제 범여권 국회의원 74명의 한미연합군사훈련의 조건부 연기 촉구 공동성명은 본분을 망각한 정신나간 짓이다.

 

지난 해 북한 김여정의 말 한마디에 대북전단 금지법을 만들더니, 김여정의 말 한마디에 우리 영토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훈련마저 포기하자는 것이다.

 

정부 안에서도 통일부와 국정원이 김여정의 하명을 받들 듯 훈련 연기를 주장했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미국과 여러 가지를 고려해 신중하게 협의하라며 모호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한미연합훈련은 북한 군사위협에 대비하는 한미동맹의 핵심 훈련이지만 북한 눈치 보기에 급급한 문재인 정부로 인해 천덕꾸러기로 전락했다.

 

결국 우리 군은 2018년 이후 4년째 훈련을 포기한 군이 됐고 이런 군을 믿고 살아야 하는 국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북한 김여정의 하명에 따라 훈련을 포기한다면 주체성을 가진 나라이기를 포기한 처사다.

 대통령은 더 이상 여당 의원들의 뒤에 숨지 말고 당당하게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 바란다.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저작권자 국정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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