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김종민 "대장동 의혹, 철저히 수사해야..잘못하면 대선판 흔들려"
김종민,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 철저한 수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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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1-09-21 23:40본문
사업자 선정·사업구조·커넥션 의혹 등 지적
"이재명계, 대장동 개발사업 자체를 변호하지 말라"
"자칫 잘못하면 대선판 흔들려..LH 사태 보라"
"부동산 개발로 천문학적 수익 개인에게 돌아가선 안돼"
"철저한 수사하고 재발 방지 대책 내놔야"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제5회의장에서 열린 언론중재법 개정안 여야 협의체 5차회의에서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또 "언론보도로만 보더라도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 한둘이 아니다"라며 "잘못하면 대선판이 흔들릴 수도 있는 문제"라고 우려했다.
무엇보다 '대장동 개발사업'의 사업자 선정과정부터 사업 구조 및 사업 결과, 정계 및 법조계 인사들과의 연루 의혹 등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정공법으로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대기업이나 전문 부동산 개발업체가 아닌 신생 개인회사가 수천억 수익을
특히 "유동규 당시 경기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내부 문제제기를 묵살했다는 증언도

권순일 전 대법관.
마지막으로 권순일 대법관 등 정계·법조계 실력자들과의 커넥션 의혹을 지적했다. 김 의원
은"권순일 전 대법관이 매월 2000만원이나 되는 돈을 받았다"며 "로펌도 아니고 대기업도
아니고 방산업체도 아니고 주주가 한두명인 부동산 개발회사, 개인회사에서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 일인가"라고 의문을 표했다.
이어 "돈은 냉정하다. 백만원도 이유없이 오가는 법이 없다"며 "하물며 매월 2000만원이라면
뭔가 대가가 있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무엇보다 "불법은 없었는지 조사해야 봐야 한다"며 "이재명 후보와 관련이 없더라도 이 자체
로 심각한 의혹이다. 이런 일 막으려고 우리가 검찰 개혁도 하고 사법 개혁도 하자고 한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재명계, 대장동 개발사업 자체를 변호하지 말라"
이날 김 의원은 해당 의혹을 대하는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재명계 의원들의 태도 역시 지적했다.
김 의원은 "그 업체와 (대장동 개발사업) 진행 절차를 왜 우리 민주당 의원들이 감싸야 하는가"
이어 "수천억의 부동산 개발 수익이 미심쩍은 개인에게 돌아갔다. 그 과정 곳곳에서 불법이나
■"정공법으로 대응하자"
김 의원은 이번 '대장동 의혹'에 대해 정치적 대결이 아닌 수사를 통한 정공법으로 대응할
그는 "자칫 잘못 대응하면 대선 판도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라며 "민주당의
또 "만일 이재명 후보에게 문제가 있다면 이재명 후보 한 사람으로 끝날일이 아니다. 문제는
김 의원은 "정치공세하지 말고 철저하게 수사해서 밝히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며 "이런 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