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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與 백승아, 쿠팡 불법·불공정 의혹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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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6-01-0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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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원내대변인.


 서울=[국정일보 김재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일 '쿠팡의 불법·불공정 행위 의혹과 관련해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반복적인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관행, 물류센터 노동자 안전 문제 등이 더 이상 개별 기업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의 권리와 공공의 이익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구조적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국회 청문회 과정에서 쿠팡 김범석 의장의 불출석과 로저스 대표의 위증 논란, 셀프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 해외 보고, 산업재해 관련 소송 지속 등을 문제 삼으며, 청문회에서 불성실한 답변 등 국회를 경시하는 태도는 국정조사가 불가피함을 보여주고 있다고했다.


특히 수천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재발 방지 대책 부재, 시장 지배력을 이용한 입점업체·납품업체에 대한 불공정 계약 의혹을 주요 조사 대상으로 제시했다. 물류, 배송 현장에서 반복되 산업재해와 노동자 사망 사고 역시 기업 성장의 이면에 감춰진 구조적 위험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특정 기업에 대한 정치적 공세가 아니라 공정한 시장 질서와 국민의 안전·권익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 눈 높이에서 엄정히 책임을 묻고,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성과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울=[국정일보 김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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